메뉴
  • 서울신문 페이스북
  • 서울신문 유튜브
  • 서울컬처 인스타그램
  • 서울신문 트위터
서울컬처 홈 서울컬처 홈 서울컬처 홈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

방탄소년단, MTV 대상 ‘올해의 노래’ 포함 3관왕

입력: ‘26-09-28 16:27 / 수정: ‘26-09-28 16:52
확대보기
▲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으로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다. 2021년 ‘다이너마이트’로 같은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 불발된 지 5년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MTV VMA’에서 ‘올해의 노래’와 함께 ‘베스트 K팝’, ‘베스트 그룹’ 부문 등 모두 3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 마돈나와 사브리나 카펜터의 ‘브링 유어 러브’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TS가 MTV VMA에서 ‘올해의 노래’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블랙핑크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로 K팝 가수 최초로 이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BTS가 뒤를 이으면서 K팝 가수가 2년 연속 ‘올해의 노래’ 트로피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BTS의 ‘베스트 그룹’ 수상은 통산 다섯 번째, ‘베스트 K팝’은 네 번째 수상이다.

스케줄 때문에 시상식에 불참한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아리랑’은 저희에게 새로운 시작과 같은 앨범이라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윔’으로 ‘올해의 노래’라는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저희의 음악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곱 명이 함께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블랙핑크의 리사는 ‘드림’으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등을 제치고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로 ‘베스트 팝’ 트로피를 받았다. K팝 가수 가운데선 2020년 BTS가 처음 수상했다. ‘드림’은 일본 배우 사카구치 겐타로가 피처링한 곡이다. 리사는 “이 노래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 분들, 영감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올해 VMA에서는 ‘팝의 여왕’ 마돈나가 7관왕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7월 정규 15집 ‘컨페션스 II’를 발매한 그는 ‘올해의 가수’를 포함해 ‘베스트 댄스’, ‘베스트 촬영’, ‘베스트 안무’, ‘베스트 앨범’, ‘베스트 장편 비디오’, 사브리나 카펜터와 함께 ‘베스트 컬래버레이션’까지 휩쓸었다. 1984년부터 시작된 MTV VMA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김기중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역 문화예술 이야기+
  • ‘덩기덕 쿵덕’…한국민속예술제 평창서 개막
    전국의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민속예술제가 강원 평창에서 펼쳐진다. 최장수 민속예술 축제로 1958년부터 매년 시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평창군은 민속예술제를 18일부터 20일까지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과 강원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는 16개 시도와 이북5도를 대표하
  • 메밀꽃 핀 소설 속 그 곳…평창 효석문화제 개막
    강원 평창 효석문화제가 4일부터 13일까지 봉평면 효석문화마을에서 열린다.축제장은 문학과 전통이 어우러진 3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1구역은 문화예술마당으로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 속 풍경처럼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밭과 이효석문학관, 효석 100리길로 이뤄졌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학 산책과 이효석문학상
  • 운동장·광장·옥상이 극장…무더위 식혀주는 ‘야외 영화제’
    탁 트인 공간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야외 영화제가 잇달아 열린다.강원 강릉 정동진독립영화제가 7일부터 10일까지 정동초교 운동장과 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한 회당 입장객은 정동초교 2000명, 신영 111명이다. 영화제에선 작품 공모에서 선정된 단편 25편과
  • 서울신문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대표전화 : (02) 2000-9000
    •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