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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은 절대 안돼”…젝스키스 팬들 ‘발칵’ 뒤집힌 소식? 무슨 일 [이슈픽]

입력: ‘26-11-04 10:11 / 수정: ‘26-11-04 10:11

고지용·장수원·이재진, 12월 연말 공연 개최
팬들 “고지용, 팀 합류하려는 시도 아니냐” 반발
고지용 측 “공식 재결합 행사 아냐…단순 연말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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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캡처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 이재진과 함께 연말 공연을 앞둔 가운데, 팬들이 “팀 합류를 시도하는 것 아니냐”며 반발하자 소속사가 반박에 나섰다.

4일 고지용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공연은 젝스키스 공식 재결합 행사가 아니다”라며 “각자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고지용, 장수원, 이재진이 함께 참여해 음악과 추억, 현재의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된 별도의 기획 행사”라고 밝혔다.

이어 “주최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지용의 젝스키스 공식 합류를 선언하거나, 향후 젝스키스 활동에 공식적으로 합류한다는 내용을 발표한 사실이 없다”며 “이번 행사는 그 명칭 그대로 독립적으로 주관사와 주최사가 단독기획하고 장소를 대관해 진행되는 행사 성격의 연말파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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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용, 장수원, 이재진은 12월 15~16일 오후 6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THE TREE in INSPIRE - 젝키의 못다 한 이야기’를 개최한다.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고지용, 장수원, 이재진은 12월 15일, 16일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더 트리 인 인스파이어 - 젝키의 못다 한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97년 데뷔한 젝스키스의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기획됐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젝스키스 팬들은 “고지용의 젝스키스 활동 합류 및 팀 재결합 참여 시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반발했고, 이에 행사 주관사이자 고지용의 소속사인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고지용은 2000년 젝스키스 해체 이후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전향하며 연예 활동을 자제해 왔다. 지난 201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젝스키스가 재결합했을 당시에도 고지용은 잠깐 얼굴을 비쳤을 뿐 정식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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