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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충남 관광’ 대학생들이 앞장

입력: ‘26-04-08 17:58 / 수정: ‘26-04-08 17:58
‘충남 방문의 해’ 대학생 관광 홍보단 운영
남서울대·선문대·호서대 등 재학생 참여
MZ세대 경향 반영 충남 관광 홍보
유학생들, 현지 감성·문화 특성 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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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울대 홍보단 발대식. 충남도 제공


K-관광의 중심 충남을 알리기 위해 도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앞장선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관광 홍보 활성화를 위해 남서울대, 선문대, 호서대 등의 재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관광 홍보단’을 구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대학생 관광 홍보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자원의 매력을 젊은 감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홍보단 구성원들은 올 연말까지 도내 주요 관광지와 지역 축제 등을 엠지(MZ)세대 경향을 반영한 짧은 영상 콘텐츠(숏폼),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등으로 제작해 충남 관광의 가치를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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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 홍보단 발대식. 충남도 제공


이번 홍보단에는 대학들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해 대학별 특색을 살려 충남을 알린다.

남서울대는 유학생들이 주축이 된 국제 홍보단이 도내 관광지들의 콘텐츠를 국가별 모국어로 제작해 현지인의 감성과 문화적 특성을 깊이 있게 담아낸다.

선문대는 3000여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 기반을 적극 활용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충남의 매력을 알리는 ‘세계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항공서비스학과의 전문 교육과정에도 홍보단 활동을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충남을 알린다.

도 관계자는 “유학생이 함께하는 이번 홍보단은 충남 관광의 매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강력한 엔진이 될 것”이라며 “지역 대학의 창의적 시각과 열정을 통해 충남 관광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전 세계인이 찾는 케이(K)-관광의 명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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