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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 흐르는 선율”…21일 삼척 천은사 음악회

입력: ‘25-06-18 11:02 / 수정: ‘25-06-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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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 ‘전통 산사 숲속 음악회 포스터’.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는 오는 21일 미로면 내미로리 천은사에서 ‘전통 산사 숲속 음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천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의 말사로 738년 창건됐고,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으로 유명하다.

2시간 동안 열리는 음악회에서는 조관우, 조장혁, 임지훈, 박강수 등 실력파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초여름의 더위를 식혀준다.

관람석은 250석이고,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성내동 죽서루 주차장에서 천은사까지 셔틀버스 2대가 운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천은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문화유산의 가치와 품격을 재조명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삼척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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