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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만 오는 게 아냐

입력: ‘22-06-21 20:32 / 수정: ‘22-06-22 02:37

게오르기우 등 줄줄이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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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시도 도밍고
최근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상드린 피오의 사상 첫 내한 공연이 건강 문제로 취소됐지만 유명 성악가들의 공연이 연이어 예정돼 있어 클래식 팬들의 아쉬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26일 루마니아 출신의 세계 최정상급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기우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5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친다. 여섯 번째 한국 방문이자 세 번째 독창회로, 주세페 조르다니의 ‘오! 내 사랑’,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행복했던 시절이여 안녕’, 드보르자크 오페라 ‘루살카’ 중 ‘달에 부치는 노래’,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등을 선보인다. 탁월한 재능으로 전설적 프리마돈나 마리아 칼라스에 비견되는 게오르기우는 우아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와 혼을 쏟아붓는 듯한 창법으로 유명하다.

같은 날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에서는 ‘오페라의 제왕’ 플라시도 도밍고가 가수 김호중과 듀엣 공연을 펼치는 ‘플라시도 도밍고 라이브 인 부산 2022’ 공연이 열린다. 4년 만에 한국을 찾는 스페인 출신 도밍고의 여덟 번째 내한 공연이다. 도밍고는 움베르토 조르다노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 중 ‘언젠가는 푸른 하늘 아래서’, 베르디 오페라 ‘맥베스’의 ‘배신자! 애송이에게 지겠느냐!… 동정도 존경도 사랑도’,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등을 부른다. 도밍고는 호세 카레라스, 2007년 작고한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꼽히며 큰 사랑을 받았다. 60여년간 테너와 바리톤 영역,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등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해 왔다.

이 밖에 2010년 빈 시립 오페라극장 폴크스오퍼에서 푸치니 오페라 ‘나비 부인’의 최연소 주역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린 소프라노 한지혜가 다음달 2일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국내 첫 독창회를 갖는다. 다수 오페라 무대에 주역으로 출연한 한지혜는 로시니 연가곡 ‘베네치아 곤돌라 경주’와 로널드 연가곡 ‘인생의 순환’ 등을 선보인다.



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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