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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3월 세 번째 주말 전시

입력: ‘22-03-18 11:25 / 수정: ‘22-03-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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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이 운영하는 미술전문 아트플랫폼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는 3월 세 번째 주말을 맞아 가볼 만한 전시를 모아봤다.

올해 리움미술관 첫 전시로 ‘AI(인공지능) 예술가’ 이안 쳉의 ‘세계견설’이 오는 7월 3일까지 열린다.

AI와 게임 엔진을 사용해 가상 생태계를 만드는 선구적인 작업으로 알려진 작가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인간 의식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전시는 이안 쳉만의 논리와 방법론을 사용해 구축한 가상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을 총망라하는 최초의 전시이자 아시아 첫 개인전이다. 전시에서 소개되는 작가의 최신작은 리움이 제작 지원했다. 작품은 인간의 의식에 대한 작가의 철학적 탐구와 SF적 상상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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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아르코미술관(관장 임근혜)은 2022년 첫 전시로 ‘이동’을 주제로 한 ‘투 유: 당신의 방향’을 다음 달 2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아르코미술관에서 개최한다. 

‘투 유: 당신의 방향’은 팬데믹 이후 변화된 이동의 의미를 고찰하는 전시다. 최근 효율적이고 안전한 이동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래 모빌리티는 2022년의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번 전시는 이동과 관련된 기술에의 기대와 그 가능성을 논하는 대신 팬데믹으로 이동이 제한되면서 그에 따른 변화가 사회 구조를 어떻게 바꾸었고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를 살핀다. 이에 전시에 참여한 8명(팀)의 작가들은 각자의 인지한 이동의 다양한 단면과 질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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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메커니즈즈즘 3막-4막’이 다음 달 2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덴마크 아트센터 ‘쿤스트할오르후스’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는 올 하반기 쿤스트할오르후스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메커니즈즈즘 1막–4막’은 야콥 파브리시우스가 총 네 막으로 구분해 개념화한 전시다.

3막의 작가들은 미술 작품 외에도 음식, 도구, 오픈 소스 레시피, 모집 캠페인, 실용적인 상품 등을 만들어 미술관 바깥의 바나 레스토랑, 상점에서 소비할 수 있게 한다. 4막 ‘미적 탐구의 아카이브’는 일종의 접근이 용이한 호기심의 캐비닛이다. 네 개의 막은 개별 전시로도 관람에 의미가 있지만, 각 막들을 지나면서 대중과의 직간접적인 상호작용에 의한 반전을 경험할 수 있다.

더 많은 전시 소식과 자세한 전시내용은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 혹은 예약제로 전시장 운영 상황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방문 전, 전시장 운영정보를 확인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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