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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대니께유, 모델 여친”…배우 음문석 내년 1월 결혼

입력: ‘26-10-21 15:44 / 수정: ‘26-10-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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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음문석이 7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7 뉴시스


영화 ‘호프’의 신스틸러 배우 음문석(44)이 내년 1월 결혼한다.

21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음문석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 신부는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음문석은 같은 날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나를 정말 소중하게 아껴주고, 늘 챙겨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늘 제 편이 되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나도 좋은 사람과 함께 서로 아끼고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음문석은 2005년 가수 SIC로 데뷔해 2013년 엠넷 댄스 서바이벌 ‘댄싱9’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열혈사제’(2019)의 장룡 역, 영화 ‘범죄도시2’(2022)의 살인청부업자 강기철 역으로 주목받았다.

‘육사오’(2022), ‘굿잡’(2022), ‘야한 사진관’(2024), ‘나혼자 프린스’(2025)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7월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에서는 의뭉스러운 청년 목수 양배 역을 맡아 활약했다. 특히 “우리 집에 있다니께유”, “죽이세유” 등의 대사로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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