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 서울신문 페이스북
  • 서울신문 유튜브
  • 서울컬처 인스타그램
  • 서울신문 트위터
서울컬처 홈 서울컬처 홈 서울컬처 홈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

배우 최불암 건강악화설…“연락 두절” 우려 번져

입력: ‘26-03-09 13:03 / 수정: ‘26-03-09 15:20
확대보기
▲ 2020년 3월 8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 제주도를 찾아간 최불암. 유튜브 채널 ‘한국맛집K’ 캡처


배우 최불암(86)의 건강 악화설이 제기된 가운데, 절친한 후배 배우 백일섭(82)이 그와 연락이 끊겼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백일섭은 8일 MBN ‘알토란’에서 작년 말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순재를 떠올렸다.

그는 오랜 세월 함께해 온 선배 배우들의 잇단 부고를 언급하며 “자꾸 ‘위’가 빈다. 위가 자꾸 비면 내 차례가 온단 얘기지 않나”라고 씁쓸함을 내비쳤다.

특히 최불암을 거론하며 “(최)불암이 형도 요즘 연락이 없다. 전화도 잘 안 받는다”고 우려했다.

그는 “꼬치꼬치 물어볼 수도 없고 참 걱정”이라며 “최불암이 바로 위 선배라 더 마음이 쓰인다. 형이 툴툴 털고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우 박은수는 최불암의 건강이 악화했다는 근황을 전했고 이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진 바 있다.

박은수는 “이제 몇 분 안 계신 선배님들도 다 돌아가시려 하거나 상태가 안 좋다. 지금 최불암 선배님도 안 좋으시고, 하여튼 선배님들 건강이 다들 안 좋으셔서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순재, 안성기 등 ‘국민 배우’로 불리는 영화계 인사들이 잇따라 세상을 떠나면서 연예계는 슬픔에 잠겼다. 이후 여러 배우가 방송에 출연해 슬픔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근형은 지난달 KBS1 ‘아침마당’에서 “다 떠나시고 나니까 차례가 온 것 같기도 하다. 가신 분들 뒷자리가 허전해서 어느새 제가 그 자리에 들어선 것 같다. 가신 분들 위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나문희도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전화 연결로 근황을 전하면서 “건강하게 있기가 힘들다. 특히 마음이 울적할 때가 많다”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송승환은 라디오에서 “이순재 선생님이 늘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안성기 형은 배우로서도 훌륭하지만, 그 형의 성실함은 정말 후배들이 많이 배울 만하다. 그분들이 떠난 게 안타깝다”고 강조했다.

가수 김수철도 자신의 은인으로 안성기를 꼽으면서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확대보기
▲ 배우 백일섭. 2026.3.8 MBN ‘알토란’ 방송 화면


권윤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역 문화예술 이야기+
  • “지역영화제 키운다”…강원문화재단, 지원사업 공모
    강원문화재단은 영화제 지원사업 대상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공모 대상은 강원도내에서 2회 이상 영화제를 개최한 경험이 있고, 10편 이상의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를 여는 단체다. 영화제 개최 기간은 개·폐막식을 포함 2일 이상이어야 한다.강원문화재단은 다음 달 12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받은 뒤 영화제의 정
  • 천안흥타령춤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 후보 선정
    충남 천안시는 흥타령춤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제2기 로컬100’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로컬100’은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특색있는 문화자원 발굴·확산을 위해 전국 각지 200개 후보지 중 100개를 선정한다.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 흥타령춤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 ‘반세기 여정’ 정선아리랑제 내일 개막
    강원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정선아리랑제가 25일부터 28일까지 정선공설운동장을 중심으로 정선 일대에서 펼쳐진다.올해로 50회째를 맞는 정선아리랑제는 정선아리랑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계승·발전해 나가는 자리로 꾸며진다.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무대와 군민들이 함께하는 아리랑 대합창으로 축제의 서막을
  • 서울신문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대표전화 : (02) 2000-9000
    •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