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25번째…사극으로는 네 번째
장항준 감독, 12일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이벤트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컷.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1일만인 6일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로서 2024년 ‘파묘’와 ‘범죄도시4’에 이어 2년 만의 1000만 영화가 탄생했다.
국내 개봉한 영화 중에는 역대 34번째이며 한국 영화로는 25번째다. 또한 사극 영화로는 네 번째 천만 영화다.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숙부에게 배신당해 폐위된 단종이 청령포로 유배 가게 되고, 그 마을 촌장 엄흥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유해진이 엄흥도를, 박지훈이 단종을 연기했다. 이 밖에도 유지태, 전미도, 이준혁, 안재홍 등이 출연했다.
장항준 감독은 100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 감독은 이벤트 현장에 직접 참석해 관객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또 장 감독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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