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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 아트페어 ‘드로잉그로잉’ 전시 여는 미학관

입력: ‘24-06-19 14:31 / 수정: ‘24-06-19 14:31

배리어프리로 발달장애·신경다양성 작가 참여
문화체육관광부·(재)예술경영지원센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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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리어프리 아트페어 ‘드로잉그로잉’
전시공간 미학관이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드로잉그로잉(Drawing-Growing)’ 전시를 개최한다.

‘드로잉그로잉(Drawing-Growing)’은 3년째 개최되고 있는 드로잉 장르 특화 아트페어로, ‘2024년 작가미술장터 개설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전시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의 초기 단계이자 아이디어의 시작인 드로잉과 에스키스(작품의 초고) 등에 주목하고 이를 판매 가능한 작품으로 선보인다.

전시 관계자는 “드로잉이 지닌 행위와 실천적 역할에 대한 고민이 담긴 넓은 스펙트럼의 작품을 관람하면서 미술애호가로서 한층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에는 배리어프리 아트페어 형식으로 진행되어, 발달장애·신경다양성 작가들과 함께한다.

총 56여명의 작가가 참여, 작품 230여점을 선보인다. 본 행사는 신진작가, 참여작가 지원을 위해 작품 판매 수수료의 70%가 작가에게 돌아가는 구조로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전시는 기간에 따라 PART 1, 2로 나뉘어 각기 다른 작업과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드로잉’ 중심의 아트페어를 강조하기 위해 드로잉의 주 매체인 ‘종이’를 활용한 전시공간 디자인을 구성해 페이퍼 드로잉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전시장 내부는 박스 형태의 가벽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해 한층 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생동감 있는 드로잉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전시가 끝난 이후에도 7월 한 달간 온라인 사이트에서 작품 구매가 가능하다. 작품 구매 문의는 미학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부대프로그램 등 본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미학관 ‘드로잉그로잉’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 구매 시에는 한정판 굿즈가 제공되며 참여작가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워크숍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전시는 6월 20일(목)부터 30일(일)까지로 10일간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6월 24일(월)은 휴관이며, PART 1은 6월 20일(목)~23일(일), PART 2는 6월 25일(화)~6월 30일(일)에 각각 열린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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