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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집 막내딸” 가수 이효리 부친상 비보…남편 이상순과 빈소 지켜

입력: ‘26-04-12 15:07 / 수정: ‘26-04-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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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28일 이효리의 친언니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이효리와 부친의 모습.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효리의 아버지인 이중광씨는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7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충북 음성군 선영이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효리는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이발소를 운영하며 자녀들을 부양했다고 언급해왔다.

2008년 Mnet(엠넷) ‘오프 더 레코드 효리’에서는 “어릴 적 같은 반 남자애들이 우리 집에서 이발한다고 오면 창피해서 숨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시골에서 우리 4남매를 낳고 내가 7살 때 상경했다고 들었다. 당시 500원이 전 재산이었다더라. 어렸을 때는 이런 이야기가 그저 재미있었지만 커서 생각해 보니 부모님이 많이 힘드셨겠구나 느낀다”고 털어놨다.

같은 해 7월에는 자전적 내용의 ‘이발소 집 딸’이라는 곡이 수록된 앨범을 발매했다.

2018년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버지가 예전에 이발사셨다. 직접 머리를 잘라주셨는데 늘 내 머리를 남자처럼 잘라놓으셨다. 무척 싫어했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미용실이 멀어서 남편과 서로 머리를 잘라준다. 지금은 스타일이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 않다”고 웃어 보이기도 했다.

2022년 tvN 예능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요즘 엄마한테 연락을 자주 해야 하는데 잘 안 하게 된다. 힘든 얘기만 하니까 나도 같이 힘들더라. 아빠 아파서 많이 힘들 텐데”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효리의 지인은 “너 없을 때 아버지께 ‘효리 어렸을 때 어땠냐’고 여쭈니, 아버지가 매우 자랑스러워하셨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맞아. 아버지가 나는 안 잊었어”라며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거론했다.

2023년에는 이효리의 친언니가 소셜미디어(SNS)에 산책 중인 이효리 부녀의 사진을 공개해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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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제작발표회
가수 이효리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5 KBS 제공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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