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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리, 10월 20일 ‘파시오네트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주최…프로·아마추어 무대 후원

입력: ‘26-10-14 13:36 / 수정: ‘26-10-14 13:36
-10월 20일 롯데콘서트홀서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연주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무대 지원하며 클래식 참여 기회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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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틀러리 제공)


한옥스테이 플랫폼 버틀러리가 오는 10월 20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파시오네트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주최한다. 전문 연주자와 아마추어가 함께 오르는 무대로, 버틀러리는 이를 통해 문화예술 후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버틀러리 운영사 프라우들리(주)에 따르면 회사는 파시오네트 오케스트라 운영·후원을 비롯해 수억 원 규모의 문화예술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연주자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고객, 한옥·문화예술 관계자를 공연에 초청해 왔다.

2019년 창단한 파시오네트는 전문 연주자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아마추어가 함께 활동하는 프로암(Pro-Am) 오케스트라다. 전문 연주자에게는 새로운 동료와 음악을 나누는 협업의 장을, 아마추어에게는 전문 연주자와 함께 연습하며 공연을 완성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버틀러리는 이러한 후원을 통해 음악을 직업으로 삼지 않은 사람들도 꾸준히 연주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생활 속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들의 가족과 지인까지 공연을 찾는 관객으로 이어지면서, 클래식을 즐기는 문화가 넓어질 수 있다는 취지다. 파시오네트는 정기적인 공연과 프로·아마추어 간 교류를 통해 이러한 참여가 지속되도록 힘쓰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과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을 선보인다. 파시오네트를 창단한 이동우 프라우들리 대표가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가 악장을 맡는다.

버틀러리는 한옥스테이와 서울시 공공한옥인 북촌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북촌라운지에서는 내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도 체험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과 무료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연예술 후원 역시 사람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마련하는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공연은 한경arte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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