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총 8개 단체 순수예술인 참여
‘예술로 하나되다’, 시민과 함께
▲ 제23회 ‘천안예술제’ 안내 포스터. 천안예총 제공
무용·문학·미술·음악·연극 등 충남 천안 지역에서 활동하는 순수예술인과 예술 동호인 2000여명이 시민과 소통하는 종합 예술을 선보인다.
한국예총 천안지회(지회장 현남주)는 천안시가 후원하는 제23회 ‘천안예술제’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신방공원 야외공연장과 천안시립문학관 등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예술제는 천안예총 산하단체인 국악·무용·문인·미술·음악·연극·연예·사진협회 등 8개 단체 순수예술인과 예술동호인이 함께 참여하는 천안의 최대 규모 예술축제다. 축제에 동참하는 순수 예술인과 동호인만 2000여명이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천안예술제는 17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예술로 하나되다’를 주제로 한 천안예술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17일 △무용협회 ‘천안 전국 춤 경연대회’ △연극협회 ‘십분발광 연극제’ △예술동호인단체 ‘천차만별 콘서트’ △기획프로그램 ‘특별한 선물’을 진행한다.
18일에는 문인협회 ‘2026 시민애송시 낭송대회’와 국악협회 ‘우리소리, 우리 춤’, 연예협회 ‘2026 낭만 콘서트’, 음악협회 ‘가을, 영화를 노래하다’, 동호인 단체 “청춘밴드” 등이 열린다.
예술제에 앞서 16일 오후 5시 천안시립문학관에서 ‘천안예술포럼’이 마련된다.
17~18일까지는 미술협회 “깃발미술전, 아트프리마켓, 어린이 미술대회”와 사진작가협회 ‘아름다운 천안사진전 및 나도 사진작가’, 부대행사로 컬러헌팅 및 페이스페인팅 등 전시 및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천안예총 현남주 회장은 “문화 예술의 본질은 창작과 향유에 있는 만큼 예술제 본연의 의미를 살려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예술 축제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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