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헤이스 ⓒDani Case
그래미상을 받은 재즈 피아니스트 케빈 헤이스가 다음달 내한 공연을 연다.
재즈브릿지컴퍼니는 다음달 6일 서울 코스모스 아트홀과 7일 세종 재즈인랩에서 각각 헤이스의 공연이 열린다고 9일 밝혔다.
헤이스는 1990년 색소폰 거장 조 헨더슨과 함께 음반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지금껏 여러 레이블에서 22장이 넘는 앨범을 발매했다. 미국 뉴욕 출신으로 6세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17세 때 바리톤 색소폰 연주자 닉 브릭놀라와 협연했다.
블루노트 레이블 데뷔작인 1994년 ‘세븐스 센스’로 1960년대 중반의 에너지를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적 스타로 부상했다. 2018년 ‘스티브 갓 밴드’로 이듬해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컨템퍼러리 연주 앨범’ 부문에서 수상했다.
유명 피아노 제조사 스타인웨이가 뛰어난 예술성을 보인 음악가에게 부여하는 ‘스타인웨이 아티스트’로 2021년 선정되기도 했다. 헤이스의 내한 공연은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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