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 서울신문 페이스북
  • 서울신문 유튜브
  • 서울컬처 인스타그램
  • 서울신문 트위터
서울컬처 홈 서울컬처 홈 서울컬처 홈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

‘식자재 4000만원 미정산’ 논란 이장우, 내역서 공개했다…“중간업체가 지급 안 해”

입력: ‘26-03-17 15:30 / 수정: ‘26-03-17 15:37

“이장우 순대국집에 납품, 미수금 4000만원”
디스패치 보도에 소속사 해명

확대보기
▲ 배우 이장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장우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순대국밥집 ‘호석촌’에 식자재를 납품한 업체가 4000만원에 달하는 대금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장우 측이 “대금을 지급했다”며 관련 내역서를 공개했다.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호석촌은 납품 대금 전액을 계약상 거래처인 ‘주식회사 무진’에 지급했다”면서 “이후 무진이 납품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장우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이라고 방송에서 홍보한 ‘호석촌’ 측에 돼지머리 등 부속물을 납품한 충남 천안시 소재 A업체가 4000만원이 넘는 식자재 대금을 정산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업체는 2023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 호석촌에 식자재를 납품했지만, 대금을 제때 정산받지 못해 현재 미정산금이 4000만원이 넘는 상태다. 그러면서 호석촌이 과거 ‘무진’의 소유였으며 현재 이장우가 이사로 등재돼 있는 F&B 업체로 소유권이 이전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이장우는 호석촌의 주주이자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A업체와 호석촌, 이장우 간에는 직접적인 계약 관계가 없으며, 이장우가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처럼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진’ 역시 호석촌의 지분을 보유한 적이 없으며, 이장우 역시 무진과 관련이 없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다만 “이러한 거래 구조 속에서 중간업체의 이행 여부를 충분히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호석촌이 무진에 대금을 지급한 내역을 공개했다.

확대보기
▲ 배우 이장우 측이 공개한 순대국밥집 ‘호석촌’과 주식회사 ‘무진’ 간의 대금 지급 내역서. 자료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는 또 A업체 측이 이장우의 소셜미디어(SNS)에 메시지를 보내 미정산 대금을 문의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이장우의 SNS에는 하루에도 수십 건 이상이 메시지가 수신되고 있으며, 팔로우하지 않은 계정의 메시지는 별도의 ‘메시지 요청’함으로 분류돼 즉시 확인이 어렵다”면서 “(A업체 측이 보낸) 메시지를 적시에 확인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나, 이를 고의적으로 회피하거나 무시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사안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협조를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소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역 문화예술 이야기+
  • “지역영화제 키운다”…강원문화재단, 지원사업 공모
    강원문화재단은 영화제 지원사업 대상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공모 대상은 강원도내에서 2회 이상 영화제를 개최한 경험이 있고, 10편 이상의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를 여는 단체다. 영화제 개최 기간은 개·폐막식을 포함 2일 이상이어야 한다.강원문화재단은 다음 달 12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받은 뒤 영화제의 정
  • 천안흥타령춤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 후보 선정
    충남 천안시는 흥타령춤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제2기 로컬100’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로컬100’은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특색있는 문화자원 발굴·확산을 위해 전국 각지 200개 후보지 중 100개를 선정한다.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 흥타령춤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 ‘반세기 여정’ 정선아리랑제 내일 개막
    강원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정선아리랑제가 25일부터 28일까지 정선공설운동장을 중심으로 정선 일대에서 펼쳐진다.올해로 50회째를 맞는 정선아리랑제는 정선아리랑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계승·발전해 나가는 자리로 꾸며진다.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무대와 군민들이 함께하는 아리랑 대합창으로 축제의 서막을
  • 서울신문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대표전화 : (02) 2000-9000
    •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