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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던 송종국 근황…깊은 산골 약초 캐며 살아

입력: ‘21-07-28 17:09 / 수정: ‘21-07-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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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종국 근황 MBN 제공
최근 방송에서 모습을 감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자연인으로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29일 방송을 통해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전천후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송종국의 근황을 공개한다. 송종국은 현재 해발 1000m 깊은 산골을 헤매며 약초를 캐고 살고 있다는 전언이다.

송종국은 강원도 홍천의 골 깊은 산 중턱에 홀로 살고 있다고. 송종국은 고추부터 배추, 로메인을 손수 텃밭 농사 짓는 것은 물론 산에서 캐온 약초로 담금주를 담그는 모습까지 영락없는 자연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송종국은 오가는 이 하나 없는 이곳에서의 생활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가까운 지인은 물론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싶어 도망치듯 자연 속에 들어왔다”라며 자연에서 다시 인생을 달리고 싶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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