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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항서 찾은 고래화석, 천연기념물 된다

입력: ‘25-10-21 11:09 / 수정: ‘25-10-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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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서 찾은 고래화석, 천연기념물 된다
국가유산청은 경북 포항 일대에서 발견된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과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를 각각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신진기(신생대 제3기) 두호층에서 발견된 화석으로, 퇴적암 내에 개체 하나가 온전히 보존돼 국내에서는 매우 드문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사진은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 부분. 2025.10.21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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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서 찾은 고래화석, 천연기념물 된다
국가유산청은 경북 포항 일대에서 발견된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과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를 각각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고래화석은 2008년 9월 포항시 장량택지개발지구에서 발견됐다. 퇴적암 내에 갈비뼈와 아래턱뼈, 그리고 아래턱관절과 연결된 머리뼈 일부 등이 형태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온전히 보존돼 있어 가치가 크다. 사진은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 2025.10.21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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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 자연유산 지정 예고
국가유산청은 경북 포항 일대에서 발견된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과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를 각각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결핵체는 당시 포항 일대의 고(古) 환경을 알려주는 지시자가 될 수 있고. 고래가 죽은 후 화석화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보여준다”고 가치를 설명했다. 사진은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 2025.10.21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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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 자연유산 지정 예고
국가유산청은 경북 포항 일대에서 발견된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과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를 각각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결핵체는 당시 포항 일대의 고(古) 환경을 알려주는 지시자가 될 수 있고. 고래가 죽은 후 화석화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보여준다”고 가치를 설명했다. 사진은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 2025.10.21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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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경북 포항 일대에서 발견된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과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를 각각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신진기(신생대 제3기) 두호층에서 발견된 화석으로, 퇴적암 내에 개체 하나가 온전히 보존돼 국내에서는 매우 드문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사진은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 부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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