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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 생성 중” 이제는 AI 영화제까지 등장…티켓값 5000원

입력: ‘25-06-25 15:15 / 수정: ‘25-06-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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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제가 열린다. CJ CGV 제공·펙셀스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제가 열린다.

25일 CGV는 “‘CGV AI 영화제’를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31개 극장이다.

영화제에서는 CGV가 지난 3월 개최했던 ‘AI 영화 공모전’ 수상작과 본선 진출작 등 총 9편을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초면이지만 취향입니다’로 정해졌다.

CGV는 슬로건에 대해 “관객이 자신도 몰랐던 취향을 발견하고, 장르와 소재의 한계를 넘어선 다채로운 AI 영화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수상작’과 ‘노미네이트 작품전’ 등 2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각 섹션 작품들은 하나의 상영작으로 연속해서 볼 수 있다. 섹션별 티켓가는 5000원이다.

‘수상작’ 섹션에서는 AI 영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더 롱 비지터’(The Wrong Visitor)를 비롯해 수상작 총 5편이 연속 상영된다. 러닝타임은 약 62분이다.

‘노미네이트 작품전’에서는 ‘고해성사’ ‘카메라, 액션, 좀비’ ‘프롬프트: 눈물을 흘려줘’ ‘땡스 포 콜링’(Thanks for Calling) 등 4편이 53분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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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해리 감독 연출 AI 영화 ‘더 롱 비지터’(The Wrong Visitor). 영화제작사 무암(MooAm) 제공


관객들이 AI 영화 감독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GV(Guest Visit·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된다.

27일 개막식 GV에는 공모전 대상 수상작 ‘더 롱 비지터’를 연출한 현해리 감독이 참석해 기획 의도와 제작 비화를 설명한다.

다음달 6일 열리는 폐막 기념 GV는 ‘땡스 포 콜링’ 신동영 감독이 AI 캐릭터의 페이스 액팅에 참여한 배우들과 함께 참석해 관객들과 대화를 나눈다. 개·폐막 GV 모두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AI를 주제로 한 다양한 GV가 영화제 기간 내내 진행될 예정이다.

CGV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이 직접 선택한 AI 영화를 극장에서 감상하고, 창작 과정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회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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