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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컴백 앞두고 탈퇴 3人 근황…고현정과 한솥밥

입력: ‘24-08-12 11:24 / 수정: ‘24-08-12 11:24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
“이르면 하반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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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법인 메시브이엔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시오(왼쪽부터), 새나, 아란. 자료 : 아이오케이컴퍼니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5인조로 재편하고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팀을 떠난 전 멤버 3명(새나·아란·시오)이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신규 레이블 ‘메시브이엔씨’(MASSIVE E&C)와 계약했다.

아이오케이는 12일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명이 메시브이엔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들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오케이는 고현정과 조인성, 문채원 등 유명 배우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이에 앞서 세 멤버는 지난 10일과 11일에 걸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새나, 아란, 시오는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가 전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지난해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재판부는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고, 함께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멤버 키나만 지난해 10월 항고를 취하하고 소속사로 복귀했다.

어트랙트는 소속사에 복귀하지 않은 세 멤버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이어 이들 멤버와 부모 등을 상대로 총 1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냈다.

아이오케이는 “실력과 열정을 갖춘 멤버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큐피드’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낸 주역들과 함께 또 다른 성공 신화를 새롭게 써 내려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새 멤버로 문샤넬과 예원, 하나, 아테나 등 4명을 영입해 5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다음달 20일 미니 2집을 발표한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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