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인 인하대 국어교육과 명예교수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 최휘영(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임 김명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김 신임 관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관장은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문학 평론가로서, 오랜 기간 문학과 문자문화의 사회적 의미를 탐구해왔다. 또 도서출판 풀빛의 편집장과 계간 ‘황해문화’ 편집 주간 등을 지내며 출판 현장의 경험을 쌓고, 인하대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와 교육을 병행해 왔다.
2023년 6월에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개관한 박물관은 한글을 포함한 다양한 문자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고 문자문화의 보편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는 곳이다. 세계 각국의 문자 관련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문자 관련 학술 연구와 교육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윤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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