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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절규’의 시대… 뭉크가 온다

입력: ‘24-04-15 23:35 / 수정: ‘24-04-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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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0주년 ‘뭉크’展… 오늘부터 사전구매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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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깊은 울림을 주는 미술작품인 ‘절규’를 그린 노르웨이 국민 화가 에드바르 뭉크(1863~1944)가 한국에 옵니다.

서울신문은 창간 120주년을 맞아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Beyond the Scream)전을 개최합니다. 오스트리아의 세계적 큐레이터 디터 부흐하르트가 기획하고 노르웨이 뭉크미술관이 참여한 뭉크 전시회의 결정판입니다. ‘절규’를 비롯해 미국, 멕시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에 흩어진 대표작 140점으로 혁신적이고 표현적인 뭉크의 작품 세계를 선명하게 보여 줍니다.

최근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의 ‘바스키아와 워홀’ 전시회를 기획해 찬사를 받은 부흐하르트의 뭉크전은 19세기 어두웠던 ‘절규’의 시대를 넘어 21세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실존의 의미에 대한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노르웨이 뭉크미술관에서도 볼 수 없는 작가의 시대별 대표작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히 4월 16일부터 진행되는 ‘얼리버드’(사전구매) 행사에선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시명 :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기간 : 2024년 5월 22일~ 9월 19일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주최 : 서울신문, KBS미디어, 예술의전당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노르웨이대사관

■입장료 : 성인 2만원, 어린이와 청소년 1만 5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네이버, 카카오, 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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